전원생활의 즐거움 일 없다 청곡2 2022. 7. 5. 10:59 어디선가 들리는 뻐꾸기 소리다저 익숙하고 친근한 소리와는 달리 야생에서 저 새를 직접 본 적이 없다문 위의 아치에 올린 줄단풍 꽃망울에 숱하게 많은 벌들이 마치 폭포성처럼 분주하다방금 다람쥐 한 마리가 댓 걸음 앞에서 앞발을 들고 멈춰서서 어딘가를 주시하더니 쏜살같이 저 길을 간다 한가롭다일 없다충만해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선묵유거(禪默幽居)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전원생활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초란 (0) 2022.07.09 아침의 텃밭에서 (0) 2022.07.09 연못 청소 (0) 2022.06.13 기운생동하는 초여름 (0) 2022.06.11 물 주는 기쁨 (0) 2022.06.02 '전원생활의 즐거움' Related Articles 잡초란 아침의 텃밭에서 연못 청소 기운생동하는 초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