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 향일암 오르는 길 청곡2 2022. 11. 29. 18:19 향일암 길 바위 위에 누군가 동백꽃 여러 송이를 모아서 길손들의 눈길을 따뜻하게 한다 아직 화색이 가득한데도 목을 꺾고 추락한 동백꽃이 안스러웠던 모양이다 동행이 한 마디 한다 낙화는 꽃이 아니더냐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선묵유거(禪默幽居)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여행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도 청해진에서 (1) 2023.04.20 향일암 전각의 문 (2) 2022.12.30 청와대에서 (0) 2022.11.18 광화문 현판을 올려다보며 (0) 2022.11.15 금강산 수바위 (0) 2022.04.07 '여행의 즐거움' Related Articles 완도 청해진에서 향일암 전각의 문 청와대에서 광화문 현판을 올려다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