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곡2 2019. 11. 19. 00:25

 

 

고교 시절의 절친과 만난다

40여년을 건너 뛴 단절 후의 해후라 반가움이 이루 표현하기 어렵다

시애틀로 1998년에 이민을 간 친구인데 이번에 모국 방문을 한 것이다

 

이제는 카카오톡으로 서로 교신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추억의 휘장을 걷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뜨거운 우정을 확인한다

(내 손을 잡은 친구가 미국 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