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담화

강태공의 낚시

청곡2 2014. 8. 18. 17:45

 

 

 

용추사 초입 명경지수(面鏡之水)에 좌정坐靜한 면벽面壁 선사 

낚싯대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일 뿐

텅빈 마음에 산천 경관이 한 가득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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