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는 웅혼의 춤이라는데
관송 형님이 혼신의 힘으로 파도 일렁이는 바다를 그리는 걸 보면
마음에 일렁이는 예술혼의 격정을 다스리는 중이리라
철썩!
파도 밀려와 갯바위에 부딪히자 짭조름한 갯내음이 전시장에 진동한다
(방명록에 적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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