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의 즐거움 바위취가 꽃을 피우고 청곡2 2021. 6. 10. 20:00 바위취가 꽃을 피운다하얀 머플러를 매고 양갈래로 늘어뜨린 모습이 단정하고 고결하다풀들은 제 고유성을 증명하고 과시하듯 독특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스스로의 생애에서 경이로운 변신을 하며 생을 찬미한다싹을 틔우고 자라고 꽃을 피우며 씨를 맺는 일생의 대업을 이어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선묵유거(禪默幽居)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전원생활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 한 개를 주워오며 (0) 2021.06.27 냇가에서 (0) 2021.06.25 비오는 날 (0) 2021.06.03 개화의 순간 (0) 2021.05.23 등나무 그늘에서 (0) 2021.05.14 '전원생활의 즐거움' Related Articles 돌 한 개를 주워오며 냇가에서 비오는 날 개화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