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화의 대가 창현 박종회화백 프랑스 초대전

 

 

창현 선생님의 프랑스 초대전이 2014. 5. 15 퐁피두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퐁피두센터 전시회 관련 기사를 옮겨온다.

늦었지만 선생님께 축하 인사를 올린다.

고희가 되어서도 더욱 왕성하게 창작의 열기가 불타오르며

중국과 프랑스에 까지 작품 세계를 펼치시는 열정을 존경한다.

 

서양 미술의 꽃을 활짝 피운 나라에서

동양의 필묵을 어떤 시선으로 받아들일까 매우 궁금하다.

 

 

 

 

 

 

 

 

 

 

 

 

 

 

 

 

 

 

 

퐁피두센터 광장에서 두루마기를 입고 세레모니를 하는 장면이다.

머리에 흰 두검을 질끈 동여매고 초대형 붓으로 소나무를 그리는 모습이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