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추향제를 올리며

 

 농산문중은 진양정씨 은열공파로서

중시조( 휘 진경)의 7세이신 휘 순 할아버님을 공동 시조로 하며

거창군 북상면 농산을 세거지로 했던 일족이다.

본 제사는 음력 10월13일을 직전 일요일을 원칙으로 하여 제사가 봉행된다.

올해는 105위의 영령들께 봉행되었다.  

 

집안 제사에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하는

이분들은 집안의 어머니요, 집안의 며느리이다 

 

본 시제에는 전국 각지의 종친들께서 참여하며

제사를 지낸 후 문중의 총회가 거행되며

음복을 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내 생명의 근원인 조상에게 진정으로 감사하고

온 마음을 다해 제사를 올리는 문중의 종친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