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에서 주택을 신축 중인 외현 선생을 방문한다
그의 부인인 가윤는 여사는 서한당과 함께 운현화실에서 그림 공부를 했다
음성읍에서 5분거리 밖에 안되는 하노리에 5천평을 택지로 개발하는 중이다
그 중의 일부에 자신들의 미술관과 작업실과 주택을 짓고 나머지는 분양을 하겠단다
시내와 가깝고 접근성이 좋은데다 전망도 매우 좋다
내 집 짓는 것처럼 기쁘고 설렌다
내가 도와줄 일이 없겠느냐며 선심을 쓰지만 빙그레 웃음으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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