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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담화

ALC에서 장진섭 박사가 ALC에서 연설을 잘 마쳤다고 관련 사진과 소식을 전해온다 대통령도 참석하여 격려를 해 주었다고 한다 더보기
포항시 유럽방문단 재환이가 시장 수행원으로 유럽 3국에 출장을 간다 열흘간 노르웨이,덴마크, 오스트리아에 동행한다 노컷뉴스 포항검색 이강덕 포항시장, 유럽 방문…"신성장산업 사례 살필 것" 포항CBS 박정노 기자 2024-05-17 15:55 19일~29일까지 덴마크,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방문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시 제공 경북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및 핵심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유럽을 찾는다. 17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강덕 시장을 포함한 방문단이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덴마크,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등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농·수산 등 미래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사업 선진 국가와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 더보기
안경점에서 안경점에서 돋보기 안경 한 개를 맞춘다 사용하던 안경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것이 그 새 시력이 떨어진 것인지 안경에 흠이 생겨서 그런지 불명확하다 너무 가격이 싼 것 말고 맞춤 안경으로 주문했더니 완제품으로 밝은 빛을 투과하는 간단한 본보기를 보여준다 특히 요즘은 폰의 파란 빛이 안구에 좋지 않다고 한다 신체 기관에서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그 중에서 눈의 소중함은 말할 나위도 없다 사물을 제대로 보자면 밝은 눈으로 보아야 함은 지극히 당연하다 어둠 속에서 사물의 모습을 제대로 알 수 없다 무지 몽매도 어두움이며 편협한 것도 어두움이다 참되면 밝다(誠則明) 시력검사를 하는데 활자 크기가 제각기 다른 문장을 제시하는데 깨알 같은 글씨는 읽을 수가 없다 일상에서 가장 작은 글씨는 아마 약품을 살 때 포.. 더보기
대전 현충원에서 이번 어버이날에 장인 어른을 생각하게 된다 장인 어른께서는 육남매를 두셨는데 50대 후반의 아까운 연세에 세상을 떠나셨다 막내 아들이 중학생이었으니까 세상을 떠나실 때 어린 자식들에 대한 책임감에 마음이 미어지셨을 것이다 아버님이라 살갑게 부르며 사위 노릇 한 번 제대로 한 적도 없이 고작 3년이 이승에서의 인연이었다 손주 하나를 낳아서 안겨드린 일 말고는 기쁨을 드린 적이 없는 것 같아 죄송하고겸연쩍기만 하다 내 기억 속에 남아있는 아버님은 늘 침착하고 평온한 마음으로 생활하시고 사람들을 대하셨다 그리고 과묵하셔서 꼭 필요한 말씀만 하셨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며 온화한 성품으로 큰 소리 한 번을 들어본 적이 없다 낮고 차분한 음성에 다정함이 담겨있었다 가족을 위한 일에는 당신의 몸을 생각하지 않고 .. 더보기
진주 나들이 어버이날이라고 진주까지 여행을 한다 가며오며 대화하고 오월의 볕과 바람을 쐰다 진주는 우리 문중의 본향이기도 하지만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고도에 배어있다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에 생명을 바친 호국의 투혼으로 역사에 길이 빛날 현장이다 진주의 명석면 용산리는 진양정씨의 중시조인 은열공 할아버지의 묘소가 있는 곳이라 몇 번을 다녀온 적이 있다 기록으로 묘지를 찾다가 중시조의 징표를 발견하고 기쁨에 겨워 울음을 터뜨리며 열광했었다는 일화를 가족들에게 들려준다 진주의 2대 유명 냉면집이라면 하연옥과 산홍을 꼽는다는 소문을 따라 이번에는 하연옥에 가서 점심을 먹는다 돌아오는 길에 석물을 판매하는 성웅에 들러 조그만 석등 한 개를 아이쇼핑만 하고 온다 더보기
[홍열할배의 오십번 째 오월] [홍열할배의 오십번 째 오월]이란 TV를 본다 꿀을 따러 이동하는 양봉가인데 재미도 있고 배울 점이 많다 85세인 노쇠한 부모님을 생각해서 이제 일을 그만 두라는 자식들의 말에 "말은 고맙지만 나도 고집이 있고 너거 인생이 있듯이 내 인생도 있는 법이여"라는 말 한 마디에서도 주체성이 강한 노인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그 연세에 이동 양봉업을 수행하기는 쉽지 않다 체력과 기술, 관리능력이 요구되는데 힘에 부치지만 열성과 자부심으로 현역에 종사하는 놀라운 능력자다 50년 째 밀원을 따라 이동하는 생활을 했으니 양봉 분야에 베테랑급이면서도 그 연세에 건강 상태도 좋은데 동반자인 할머니가 고역에 탈진해 병원에 실려가기도 한다 이 노부부가 바로 노마드다 벌 수십통을 데리고 벌들이 좋아하는 밤나무꽃이나 아카시아꽃.. 더보기
ALC에 장진섭 교수 발표 조선일보에서 초청하는 국제 행사에 처남(Dr. J.Jang 장진섭)이 스페셜 세션의 연사로 발표하게 된다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 행사인데 매년 참석인원이 3500명 정도라고 하는데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치와 경제계의 VIP들, 학계의 석학들이 참여하는 어마어마한 국제 행사다 장교수는 HSA(하버드 스퀘어 아카데미) 대표, EDR 대표, 매사츄세츠주립대 한국 디렉터로 소개되고 있다 한반도 안보문제 전문가로 한미동맹을 확고히 하며 양국의 우호와 친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아시아 여러나라의 유학생들을 미국의 선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교육사업가이기도 하다Asian Leadership Conference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ALC)는 세계의 정치 지도자, 기업인, 석.. 더보기
된장찌개와 엄나무순 된장찌개가 식탁에 오른다 갓 채취한 엄나무순을 데쳐서 된장 찌개에 적셔 먹으니 나물의 삽싸름한 맛과 된장의 구수한 맛이 어우러지고 따뜻한 새로운 맛이 된다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맛과는 전혀 다른 맛이다 된장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맛이 아니다 발효와 숙성 과정에 차이가 있어서 맛의 차이로 드러난다 맛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부적절하지만 된장 찌개를 좋아하는 나는 토속적 한국인의 식성을 가졌다 좋은 된장은 끓였을 때 된장만이 가진 향이 배어난다 구수하면서 풍성한 맛이 미각을 자극하여 만족감을 높인다 된장이 주재료지만 보조 재료도 이 맛에 큰 역할을 한다 표고 버섯, 멸치, 무우 등의 천연 재료가 전부다 인공 조미료와 같은 특별한 비법을 넌지시 내세우는 사람들은 시장 사람들의 수법이다 대체로 좋은 음식은 정성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