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복나루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사진)
사랑하는 사람들아!
하롱베이에 둥둥 떠다니는 이 바위 한쌍을 보아라
사랑한다는 것은 완전한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와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끝없이 마주하면서 사랑한다고 선언하는 것이라고 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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