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현월봉 아래 바위 벼랑 위에 세워진 암자 앞 수십 보 너머의 전망대 앞에 서 있다
호연지기를 입버릇처럼 내세우지만 출렁다리를 건너지 못하고 활개를 펼치는 소심한 사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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