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인 북상면이 농촌활성화 사업으로 76억원을 지원받아 새 건물 준공을 앞두고 있다
복합커뮤니티센터인데 행정기관과 주민 자치형 복지시설로 사용되는 3층 건물애 연면적이 500평이 넘는 시골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건물이다
북상면의 커뮤니티센터 내 헬스장도 개장을 앞두고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면소재자에 헬스장이 만들어져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인데다 주민의 경제적 부담도 경미하에 인기가 높다
이전에도 헬스장이있긴 했지만 시설이 노후하고 빈약한데다 좁은 장소에서 채 10명도 안되는 분들만이 이용했었다
이제 최신 건물에서 넓은 장소에 최신 기구로 차려놓았으니 운동을 하려는 분이 40명을 넘는다
헬스장을 개인적으로 최대한 이용하면서 동시에
헬스장을 운영하는데 봉사하기로 했다 나와 같이 봉사하려는 분들이 적지 않다
고향 사람들이 운동을 생활화하여 건강을 증진하고커뮤니티 성원들 간의 소통과 친교를 바탕으로 웰빙에 기여하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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