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한당의 문인화방

창현 선생 한중문화교류전

중국 서화(書畵) 대가작품 100 여점 한 자리에
'한중문화교류전'11~16일(수)까지 부천시청 아트홀에서
2013년 01월 12일 (토) 00:52:56 양주승 기자 webmaster@bucheontimes.com

부천타임즈:양주승 대표기자

   
▲ 제3회 '한중문화교류전'개막식 테이프 컷팅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중국의 서화(書畵)에 매료됨은 물론 예술의 기(氣)에 흠뻑 젖어들 수 있는 제3회 '한중문화교류전' 개막식이 11일(금) 오후 5시 부천시청 아트홀에서 열렸다.

'한중문화교류전' 이 주목을 끄는 이유는 3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기백과 예술성을 갖춘 한국의 창현 박종회(朴鍾會) 화백을 비롯하여 중국 왕소령(王蘇靈)・모인복(毛印福)・장해성(張海星)・사순통(사順通)・지지방(遲志邦),한국 박종회(朴鍾會) 등 6명의 대가 작품 100여점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국제수준의 전시이기 때문이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서예가 이정일 전 부천미협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전시회를 주최하는  KISCO(한태과기집단) 하태규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설훈 국회의원, 부천시의회 한선재 의장, 김광회 경기도의원, 시의원 당현증, 송재용 복지문화국장, 문병섭 문화예술과장, 의정부예술의전장 최진용 사장,임복섭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 고문, 이희태 부천시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차기 30대 회장, 서예가 이며 국전초대작가 석정 임종각, 송민 이주형, 서봉 임석근,경기미술협회 장정영 이사장 등 100 여명의 정계,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KISCO(한태과기집단) 하태규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전시회를 주최한  KISCO(한태과기집단) 하태규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3년 한중수교 20주년이 되는 해로 한중양국 천년우호의 전통을 잇고 세계의 성장지역인 동아시대를 견인하려는 문화예술인들의 천년유대를 새롭게함은 물론 상업주의에 위협받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설훈 국회의원과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유구한 전통문화를 이어온 한국과 중국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크게 증대하고 있는 가운데 한중 양국은 경제 정치를 넘어 양국이 공히 세계를 주도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문화특별시 부천시민들이 많이 관람하여 큰 성황을 이루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 김광회 도의원이 중국 왕소령(王蘇靈) 화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왕소령(王蘇靈) 화백은 중국 작가를 대표한 인사말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중 양국을 물론 부천-중국 간 양국의 문화예술 교류의 폭을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월 16일(수)까지 한중문화교류전은 한중 양국 간 우호증진을 이끄는 대표적인 행사로 2006년부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해 나간다면 부천이 양국 교류의 선두주자로서 대표적인 문화예술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좌로부터 사순통(사順通)화백-지지방(遲志邦)화백-왕소령(王蘇靈)화백-한국 박종회(朴鍾會) 화백-모인복(毛印福) 화백-장해성(張海星) 화백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중국 모인복(毛印福) 화백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중국 장해성(張海星) 화백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좌로부터 이희태 부천시호남향우회총연합회차기 30대 회장-중국 모인복(毛印福) 화백-한선재 부천시의회의장-당현증 시의원ⓒ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임복섭 회장이 축하연주를 하고 있다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설훈 국회의원(중앙)ⓒ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
   
▲ ⓒ부천타임즈 양주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