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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당의 중국여행

중국 기행(1) - 태극기

 

 

7년 전의 중국 여행을 반추한다.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잊지 못하듯이

세세한 내용, 군두더기는 잊혀지고

아직까지 남아 있는 느낌 그리고 잊힌 후에 떠오르는

느낌, 영감을 짧은 글로 정리한다.

 

지금 남아있는 것이 여행의 진정한 가치다.

 

 

 

 

 

 

 

 

태극기는 마음에 그려진 애국심이다.

태극기는 위기에서 펄럭이는 민족의 영혼이다.

 

              (충칭 임시정부 청사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