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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벗,지인과 함께)

신용희 선생님의 집 둘러보기 제 절친 신용희 선생님. 수승대가 있는 황산 고가와 별채의 주인장! 돌과 산과 나무를 사랑하는 멋쟁이 자연주의자, 내년에는 고향으로 완전 낙향하는데 제 천군만마^^^^^람니다 인근의 친구 몇이서 재미있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자고 약속했지요 고교 동기인 주인장은 부산에서 교직에 있다가 2011년에 낙향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돌을 찾으러 다니기를 좋아한답니다. 주인장이 온화하고 정이 많아서 방문객이 많답니다. 정자 처마 아래로 포근히 내려 온 기백산 어깨선을 바라보면서 병풍취(거창에서 제일 알아주는 나물)를 산채하고 친구들과 시식하는 모습 (다리를 꼬고 앉은 민들레가든 주인장(정한구님),외종이자 친구인 최진필님 모자 쓴 도롱골 촌장 임종판님,초등동기인 임기철님 그리고 서 있는 위천 친구 ) 더보기
창선 갤러리에서 신우회 한컷^^^^ 어젯밤 아무말 않하다가 오늘 신우들 만나서 ..... 성열 부부.. 친구 저 좋아하는모습.. 공식적인 신우회 최고 커플...... 동성애 커플? 우리 집에서 ////// 만홍이 쇼 더보기
사랑하는 친구들 면년만이고!!!!!! 추억에 ......소녀처럼...... 33 주방장 대장 인숙과 첫 출근한 상순 희주! 등산을 자주 한다네. 박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높이 올라갔다는구만/// 저 행복한 표정들 보세요. 배 나온 건 보지 마시고.... 점봉님은 우리의 33회 공용 보디 가드....... 시야! 우리 시야! 종윤이가 대들.. 더보기
친구(김익중) 부부와 함께 거창대성 중고등학교 동기생이자 단짝 친굼니다. 요새 교장한다고 목에 넥타이 매고 폼 잽니다. 그 옆은 친구 아들 녀석의 엄마임니다.예쁘죠? 예순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친구만 보면 자유분방 개구쟁이처럼 웃고 즐기는 멋진 친구입니다. 인간성은 좋은데 사람은 별로랍니다. 이런 개콘 유머를 즐기며 만나기만 하면 즐거운 친굼니다. 앞으로 자주 이야기가 이어질 겁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