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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곡의 목공방 - 나무둥치

음풍농월

음풍농월 (吟風弄月)


맑은 바람 밝은 즐긴다는 뜻이다


아름다운 자연 경치 노래하며 즐김 이르는 말이다.


내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삶의 즐거움이요 풍류다.


 


채근담의 글을 정현식 솔뫼님이 쓴 작품을 서각한 것이다.


나는 솔뫼선생의 글씨를 매우 좋아하는 왕팬이다.


옻나무는 조직이 연하기 때문에 글을 새기기 매우 힘든다.


 옻나무의 원색을 최대한 살려 본다. 


 



                                                        ( 소재 : 옻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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