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양치는 개로 잘알려진 콜리종인데 이름도 콜리다.
민들레가든 주인장인 친구가 내게 준 선물이라 2년 정도 기르고 있다.
어찌나 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지 사람만 보면 온 몸으로 애정 공세를 취한다.
신랑감이 근처에 있으면 시집을 보내련만......
(나 잘 생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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