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방(벗,지인과 함께)

벗 기철님의 경사

 

임기철은 옛 친구이다.

그가 최근에 사위를 보았다.

사위와 함께 시골 집에 들러서

나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딸 없는 사람은 이래저래 서럽다.

 

 

 

기철님의 조카

 

 

 

친구의 고택 앞에 선 목련.....

친구의 어머니가 정성으로 가꾸던 꽃나무이다.

 

 

 

유서 깊은 친구의 고택........

어머니는 떠나고 빈 집이지만 기품 있는 분위기가 보인다.

 

 

 

본 채는 5칸집이다.

친구의 선친은 우리 초등학교 시절 교장선생님이시다.

 

 

 

 

최근에 세상을 떠난

친구 어머니의 손길이 담긴 정갈한 모습이다.

 

 

 

토담이 정겹다. 

내 뺨을 마주대 보고 싶은 느낌이다.

 

 

 

 

 

 

 

 

친구의 누님인 임영희 선생님 댁이다.

 

 

'사랑방(벗,지인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빠회 거창나들이  (0) 2012.01.16
영해산장에서...  (0) 2012.01.15
고우회 겨울 나들이  (0) 2011.11.18
벗 박동억과의 마지막 이별  (0) 2011.10.31
고우회 친구들과 함께 한 9월나들이  (0) 201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