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는 친지에게 선물로 판 작품이다
느티나무에 음각한 이 글은 우리 집을 방문하신 외현 장세훈 선생의 글이다
문은 춘하추동 복을 맞이하고
집은 동서남북의 재물을 얻는다
대중들의 기호에 맞는 기복 신앙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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