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필형님의 귀향 준비가 몽골에서도 조금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맡은 임무는 보금자리, 쉴 곳 준비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집을 질 원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원목장에서 큰 원목(지름 30cm 이상)만 따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 원목을 잘 말려서 내년 여름에 집을 지을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집의 형태는 적층 통나무집을 지을 것인 지,
혼합(포스트&빔) 방식을 택할 지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집주인인 진필형님의 의견을 따라야겠지요..
그리고 명섭형님 집 정원에 조그만한 정자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사랑방 담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골에서 보낸 편지 한 통 (0) | 2012.05.02 |
---|---|
꽃 - 삶의 기쁨의 원천 (0) | 2012.04.25 |
몽골 - 바이칼 호수 (0) | 2012.03.10 |
매일 10Km 이상 무조건 걷기 (0) | 2012.03.05 |
생각만 바뀌면............ (0) | 2012.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