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의 즐거움 비에 젖어도 향기 잃지 않고 청곡2 2020. 8. 13. 17:04 추명국이 어느 새 피어있다장마와 가사로 올해는 기다림 속에서 영접하지 못한 채 피어난 것이다작년보다 왕성한 기운으로 우뚝 꽃대를 밀어올리고 비에 젖어 나를 바라본다비에 흠뻑 젖어 마무새가 흐트러져도 그 향기 잃지 않았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묵유거(禪默幽居)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전원생활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미줄 (0) 2020.09.13 토란 줄기 수확하기 (0) 2020.09.04 죽림의 느타리 (0) 2020.08.04 뒷산에 오르며 (0) 2020.08.04 참나리의 개화 (0) 2020.07.30 '전원생활의 즐거움' Related Articles 거미줄 토란 줄기 수확하기 죽림의 느타리 뒷산에 오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