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의 즐거움 풀은 마르고 청곡2 2020. 12. 7. 11:11 풀이 마른다 한 시절 햇빛을 일구던 생기 넘치던 푸른 손이......겨울 잠은 곰들만이 자는 것이 아니다겨울의 기도는 절간의 스님들만이 하는 것이 아니다혁명은 아스팔트 위의 무리들의 함성만이 아니다생사의 경계를 넘나들며 변신을 하는가엄동설한에 삭신이 무너지며 봄을 맞으려는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묵유거(禪默幽居)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전원생활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왈츠곡을 들으며 (0) 2021.01.23 눈보라 휘몰아치는데 (0) 2021.01.20 천변을 걸으며 (0) 2020.12.05 상강의 사색 (0) 2020.10.24 감을 깎으며 (0) 2020.10.23 '전원생활의 즐거움' Related Articles 왈츠곡을 들으며 눈보라 휘몰아치는데 천변을 걸으며 상강의 사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