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방(벗,지인과 함께)

외갓집의 뜰





내 원래 외가는 위천면 여시골(호동)인데 오래 전에 이주하고 최근에 외사촌이 위천면 사마리로 귀향했다

내 어머니의 큰 오빠의 둘째 아들이자 친구의 집이다
수승대와 500미터 인근이자 거창연극고등학고 앞 마을이다
햇볕이 잘 들고 전망이 시원한데다 400평의 넓은 터에 주택과 밭으로 널찍하다

외사촌의 주택에 내가 도움을 주어서 뜰의 조경을 설계하고 직접 작업을 했다
이제 3년 정도 되었는데 세월이 지나면 뜰이 한층 멋스러워질 것이다

'사랑방(벗,지인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틀집과 선묵유거  (0) 2021.05.25
매화를 품은 돌  (0) 2021.05.04
입암에서 천렵을 즐기며  (0) 2021.04.24
천렵을 하며  (0) 2021.01.30
외현선생의 시월 달력  (0) 2020.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