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손님이 오신다
선묵유거를 찾으신 분은 꿈틀집의 주인장이시다
블로그를 통해 친밀해진 분인데 오프라인으로는 첫 만남이다
공직에서 퇴직을 앞두고 휴가를 받아 안성에서 거창으로 찾아오신 분이라 반가움이 크다
함께 월성 계곡 트래킹 코스를 걷고 한결고운갤러리, 수승대, 황산의 친구집을 방문하며 첫 만남을 기념한다
오늘은 우리 집에 숙소를 마련해 드리고 내일은 근처의 명소를 안내해 드리려한다
'사랑방(벗,지인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항에서 오신 손님들 (0) | 2021.08.02 |
---|---|
한 부음을 들으며 (0) | 2021.07.11 |
매화를 품은 돌 (0) | 2021.05.04 |
외갓집의 뜰 (0) | 2021.05.01 |
입암에서 천렵을 즐기며 (0) | 2021.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