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곡의 글방 성곽에서 청곡2 2021. 12. 8. 10:25 사람들만이 깍지를 끼는 게 아니었구나돌멩이들이 제 몸뚱아리 한 쪽을 꼬부려 마주 한 쪽에 맞물리며오래오래 한 몸을 이루자고그래서 떠돌이 돌멩이의 서러움 당하지 말자고천년가약을 맺는저 성곽을 보게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묵유거(禪默幽居)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청곡의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극하는 나무 (0) 2021.12.26 조명과 풍경 (0) 2021.12.16 나이롱 뽕 (0) 2021.12.03 황석산성 답사 (0) 2021.10.18 봉선화 앞에서 (0) 2021.10.12 '청곡의 글방' Related Articles 초극하는 나무 조명과 풍경 나이롱 뽕 황석산성 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