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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장, 내 고향 거창

향토의 안녕기원제

우리 면에서 안녕기원제를 드린다 매년 음력 초이렛날에 올리는데 올해가 7회째란다
새로 지은 우람한 건물 앞, 옮겨 심은 소나무 앞에 제단을 차린 전통 제례다
기원제를 올린 후 대강당에서 신년 인사를 하며 술과 떡을 든다 북상면 애향회가 마련한 이 자리는 지역의 여러 인사들이 참석하여 큰 절을 올리기도 하고 자기 소개와 홍보도 곁들인다
건배도 몇 회 이어지고 .....
점심 식권을 나누어주어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