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는 대나무 대작, 안방에는 국화, 서재에는 소나무, 작은 방에는 매화,주방에는 연을 그렸는데
바탕이 화선지가 아니라 번짐이 없고 먹물 대신 안료로 그린 그림이라 제대로 그리기가 어렵다고 하는 것을
무식한 제가 꼬드겨 억지로 그린 것입니다. 대가들 오시면 블라인드를 올리라고 한답니다.
'서한당의 문인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창 수승대에서 (0) | 2010.10.16 |
---|---|
창현 박종회 화백님의 그림 한 점을 감상하며 (0) | 2010.10.12 |
운현 화실 女士님들 인사동 나들이 (0) | 2010.10.11 |
서한당의 첫 그림 스승 운향 선생님의 그림 두점 (0) | 2010.10.09 |
2009 초겨울의 추억 (거창에서....) (0) | 2010.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