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뿌리로 만든 부부의 얼굴이다.
남해에서 대나무를 1톤 차에 한 대 싣고 왔었는데
그 중에서 뿌리 한 개의 흙을 털어 씻은 후에 만든 앙증스런 작품이다.
지인에게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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