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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당의 문인화방

서한당의 합죽선 문인화(4) 합죽선의 공예미를 자세히 관찰해 보면 감동을 받는다 성질이 차고 껍질이 단단한 대나무를 가늘게 켜서 부채살을 만들어 반원형으로 고정 시키고 그 위에 한지를 붙이고 글씨와 그림을 그렸다 또 흥미있고 실속있는 것은 접을 수 있게 만든 기발한 아이디어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손 노리개처럼 애용했던 것이다 부채는 바람만 내는 도구가 아닌 생활 속의 미의식이다 더보기
서한당의 선면화(3) 그림 속에 시가 있고 시 속에 그림이 있구나 내 삶이 한 편의 시가 되고 한 폭의 그림이 되기를 더보기
서한당 선면화(2) 선비들이 문인화를 그린 합죽선을 휴대하는 것은 고상한 멋을 누릴 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건 바람을 일으키는 단순한 부채가 아니라 선비의 풍류를 상징하는 놀이개였다 더보기
서한당의 선면화(1) 한 신자가 재료를 사고 서한당이 그린 선면화다 교황님이 노인의 날을 맞아 전세계의 조부모와 노인들을 배려하라는 말씀에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마음으로 부채 35개를 며칠 째 그려 완성을 한다 안의선교성당 노인들에게 드리는선물이다 5개씩 자료를 올린다 ※ 화면 확대 기능을 현재는 사용하지 못해 유감이다 더보기
서한당 작품 소개 사이트 공무원 미술대전 관련 사이트에 소개된 서한당 작품들이다 더보기
관송 이정근 선생님 전시회 파도는 웅혼의 춤이라는데 관송 형님이 혼신의 힘으로 파도 일렁이는 바다를 그리는 걸 보면 마음에 일렁이는 예술혼의 격정을 다스리는 중이리라 철썩! 파도 밀려와 갯바위에 부딪히자 짭조름한 갯내음이 전시장에 진동한다 (방명록에 적은 글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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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당 개인전 개인전 이모저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