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나무 판재에 부다의 미소를 새겨본다
(54cm*34cm*3cm)
이 세상에 살았던 그리고 살고 있거나 살아갈 수많은 사람들 중에
이처럼 자유롭고 평화로운 미소를 머금은 자가 있을까?
생사고락을 초월한 참 평화의 내면이 웃음 한 자락으로 피어나는
부다의 미소처럼 아름다운 꽃이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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