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곡의 글방 귀양 청곡2 2020. 2. 3. 01:00 평생에 한 번은 귀양을 가라 보름달도 기울며 어두운 그늘이 되지 않는가 추사의 세한도나 소동파의 적벽부가 그 속에서 찾아낸 보석이 아니더냐! 평생에 한 번은 기꺼이 귀양을 가라 눈물 젖은 빵은 인생의 훈장이려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묵유거(禪默幽居) '청곡의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미다 (0) 2020.02.11 사유의 흔적 (0) 2020.02.05 농산리 돌부처 (0) 2020.01.31 눈오는 날 - 제 멋에 겨워 (0) 2020.01.24 겨울에 피는 꽃 (0) 2020.01.21 '청곡의 글방' Related Articles 스미다 사유의 흔적 농산리 돌부처 눈오는 날 - 제 멋에 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