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의 즐거움 바위의 균열 청곡2 2020. 4. 27. 01:00 젊어서 매끈한 바위에는 생명이 들어설 틈이 없다 늙어서 갈라진 바위는 제 몸을 내주니 철쭉이 꽃을 피워 화답을 한다 아이야! 어찌 바위만이 그러겠느냐 세상 이치가 다 이러하거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묵유거(禪默幽居) '전원생활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아리 활짝 피어나고 (0) 2020.05.07 까치와 놀다 (0) 2020.05.05 바람의 소요 (0) 2020.04.24 연두의 향연 (0) 2020.04.23 집앞 시냇가 (0) 2020.04.20 '전원생활의 즐거움' Related Articles 으아리 활짝 피어나고 까치와 놀다 바람의 소요 연두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