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의 즐거움 영산홍을 심으며 청곡2 2022. 4. 5. 20:32 김해 외종누님에게서 영산홍을 많이 얻어왔다며 외종이 15그루를 준다주택 앞쪽의 자연석 사이에 심으며 봄 단장을 한다 정원을 가꾸다 보면 초목들에게 몹쓸짓을 하기도 함을 솔직히 고백한다정원을 꾸미는데 따르는 시행착오를 많이 한다내 취향대로 가꾸다 보니 이전에 심은 것들을 뽑아내거나 옮기는 일이다이번에는 섬백리향더미를 많이 뽑아냈다그리고 무릇과 원추리, 참나리가 희생된다사람의 취향에 희생된 꽃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묵유거(禪默幽居)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전원생활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석과 좌대 (0) 2022.04.12 분경을 옮기며 (0) 2022.04.09 돌단풍이 개화하고 (0) 2022.04.05 백매피는 날 (0) 2022.04.01 실비 내리고 (0) 2022.03.13 '전원생활의 즐거움' Related Articles 수석과 좌대 분경을 옮기며 돌단풍이 개화하고 백매피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