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의 즐거움 분경을 옮기며 청곡2 2022. 4. 9. 17:37 느티고목 분경을 아랫 마당으로 옮긴다마당에 파쇄석을 깔아 놓은 자리에 멋스러운 공간을 만들어 보자는 가족의 합의가 있은 연후다황산마을 입구의 고목에서 분리된 가지를 친구가 실어다 준 덕분에 이렇게 분경이 되었다한 나무의 파란만장한 생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상처를 입고 이겨나가는 옹이들이 훈장처럼 멏 개나 박혀있다분경에 심은 주목은 누운 향나무이고 은방울과 기린초를 심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묵유거(禪默幽居)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전원생활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나무 받침대 (0) 2022.04.16 수석과 좌대 (0) 2022.04.12 영산홍을 심으며 (0) 2022.04.05 돌단풍이 개화하고 (0) 2022.04.05 백매피는 날 (0) 2022.04.01 '전원생활의 즐거움' Related Articles 밤나무 받침대 수석과 좌대 영산홍을 심으며 돌단풍이 개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