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정자에 걸어줄 현판을 완성한다
위천 황산 마을 뒷산 자락에 있는 정자인데 친구가 몇년 전에 수천평 토지를 매입해서 세운 정자다
먼 후일 후손들이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게 유훈을 만들어 걸면 어떻겠냐는 제안이 이루어진 것이다
글 내용은 우림이 작성하고 내가 쓰고 새겨준다
이석은 두가지를 아끼라는 뜻이다
(느티목 450×3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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