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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의 즐거움

봄의 한복판에서

뜰에서는 일과 산책이 따로 없다
일과 놀이도 따로 없다
여기서는 그런 구분이 불필요하고 무의미하다
여러 활동 사이에 경계가 없다
일하면서 놀고 놀면서 사유한다
자연과 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된다
봄의 한복판에 내가 존재하고
내 한복판에 봄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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