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갑자를 건너서도 독야청청한 금송을 볼 때마다 감개 무량하다
아마 이만한 풍채를 가진 금송을 접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친구들과 산행을 한 후에 갈계숲을 산보하고 학교로 가서 금송 아래에서 잠시 휴식하며 추억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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