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나들이

 

강원도 임원으로 나들이를 한다.

1박2일을 계획하고 내 차에는 네 사람이 타고

중부내륙으로 북상하여 원덕군 임원에 도착한다.

 

수석을 좋아하는 우림인지라

돌 이야기가 어쩌다 나왔고

며칠 만에 자한님의 지인이 산다는 임원으로 간다. 

 

부동산 중개업을 하시는 자한의 지인 덕분에

후히 접대를 받고 임원 하천에 나가서 탐석도 하고

귀가하는 길에 자유수호의 탑을 지나치다가

기념으로 한 컷 찰착!!!!!!!

 

요즘 셋이서 잘 논다.

 

 

자한의 지인이신데 우리와 동행을 한다.

금방 만나도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진다.

 

귀갓길은 울진 포항의 동해안 도로를 거쳐 온다.

후포 어시장을 지나칠 수가 없지.

후포 어시장에서 직접 횟감을 구입해서

점심은 배가 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