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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담화

외가 사촌들과 오붓한 시간

좌부터 외조부님 ,외숙부 내외분

외가의 사촌들과 만나 오붓한 시간을 가진다
외가의 본 거주지는 위천 여시골이다 경주 최씨로 외조부모님은 2남 4녀를 기르며 생활한 곳이다 어머니의 큰 오라버니이신 큰 외숙부님 내외분은 5남2녀를 기른 곳이다
외숙부님들과 이모님들은 모두 세상을 떠나셨다
1975년에 여시골 집을 매각하고 김해시로 이주를 했다가 나와 동갑내기 사촌이 몇년 전에 귀향을 하게 된다 위천면 사마마을에 집을 신축하고 직장도 그만두고 고향의 품에 안긴다

추석을 앞두고 외가의 누님과 두 동생이 와서 벌초를 하며 가족 모임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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