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의 즐거움 한가한 시간의 여유 청곡2 2024. 1. 9. 07:48 멍하니 격자창 밖을 바라보니 새들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다날다가 제 무게만큼 낮아지다가 다시 솟구쳐 오르기를 반복한다 창공의 호수에 던져진 조약돌이 수제비를 잘도 뜬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선묵유거(禪默幽居) '전원생활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생과 애완 사이 (0) 2024.01.26 전신주 위 가지치기 (0) 2024.01.18 난롯가에서 (1) 2024.01.08 울타리 너머 (0) 2023.12.28 대숲에서 (0) 2023.12.19 '전원생활의 즐거움' Related Articles 야생과 애완 사이 전신주 위 가지치기 난롯가에서 울타리 너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