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友會 친구들과 함께 공동 작업을 한다.
참나무를 구해서 표고버섯 종균을 심는 작업이다.
친구의 산에 있는 참나무 120 여 개를 벌목하는데
네 사람이서 이틀이 걸렸다.
이제는 종균을 나무에 심는 작업이라
둘은 구멍을 뚫고 둘은 종균을 심는 작업을 한다.
올해 작업을 마치고 일정 기간 쌓아두었다가
내년 봄에 일부를 수확하고 내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수확하게 될 것이다.
친구들과 함께 뜻을 모아 즐거운 분위기에서 공동으로 작업을 하니
즐거움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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