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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담화/친인척 사랑방

처족들과의 단란한 시간들(1)

처제가 휴양차 언니댁에서 여러 날을 머무른다.
늘 둘이 붙어서 수다를 수없이 떨어도 할 이야기는 끝도 없이 많다.
며칠동안 머무르면서 기력을 잘 회복해서 일상으로 복귀할 것이다.
 
이틀 후 장모님께서 거창을 오신다.
또 이틀 후 서울 연옥 처제가 거창을 온다.
또 하루 후 미옥 처제가 처외사촌인 박선희 처제 부부와 함께 거창에 다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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