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대성 중고등학교 동기생이자 단짝 친굼니다. 요새 교장한다고 목에 넥타이 매고 폼 잽니다.
그 옆은 친구 아들 녀석의 엄마임니다.예쁘죠?
예순이 다 되어가는 나이에도 친구만 보면 자유분방 개구쟁이처럼 웃고 즐기는 멋진 친구입니다.
인간성은 좋은데 사람은 별로랍니다.
이런 개콘 유머를 즐기며 만나기만 하면 즐거운 친굼니다.
앞으로 자주 이야기가 이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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