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예당(遊藝堂)
취미생활을 즐기는 하찮은 이의 당호로 너무 거창하여 부끄럽기조차 합니다.
포항의 서예가인 허주 선생의 글을 제가 음양각으로 새긴 작품입니다.
집을 짓기 몇 년 전에 이미 현판부터 만들어 둔 극성스러움이 치졸스럽기도......
비가림 없이 밖에 걸어 두어서
서서히 퇴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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