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곡의 목공방 - 나무둥치

유예당

 

유예당(遊藝堂)

 

 

취미생활을 즐기는 하찮은 이의 당호로 너무 거창하여 부끄럽기조차 합니다.

포항의 서예가인 허주 선생의 글을 제가 음양각으로 새긴 작품입니다.

집을 짓기 몇 년 전에 이미 현판부터 만들어 둔 극성스러움이 치졸스럽기도......

 

비가림 없이 밖에 걸어 두어서

서서히 퇴색되고 있습니다.


'청곡의 목공방 - 나무둥치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현문정연(운현문인화정신연구회)   (0) 2011.12.23
돌벅수   (0) 2011.09.08
목공방 이전 확장  (0) 2011.09.06
관솔 주병  (0) 2011.01.30
야누스  (0)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