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의 즐거움 거미 청곡2 2020. 7. 28. 12:31 목조 벽에 붙은 거미 한 마리이렇게 화려한 색상으로경이로운 솜씨로 제 엉역을 구축하고 있다실체와 가공물의 경계를 지운다거미에 대한 문명의 선입견이 괜스레 미안해진다며칠이고 머무르며 내 감성을 깨우고 아름답게 인도하기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선묵유거(禪默幽居)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전원생활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뒷산에 오르며 (0) 2020.08.04 참나리의 개화 (0) 2020.07.30 빗소리 들으며 (0) 2020.07.28 옥수수의 맛과 멋 (0) 2020.07.27 연잎새 (0) 2020.07.20 '전원생활의 즐거움' Related Articles 뒷산에 오르며 참나리의 개화 빗소리 들으며 옥수수의 맛과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