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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장, 내 고향 거창

병곡의 협곡에서

덕유산 동엽령에서 흐르는 물이 협곡의 바위틈을 돌고돌아 병곡에 이른다

물은 바위의 얼굴을 씻기며 스스로를 정화한다
자연이 빚어낸 협곡의 신비한 풍경에 취해 다람쥐처럼 바위를 건너 뛰는 내가 친구의 카메라에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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