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곡의 글방 만추에 청곡2 2022. 11. 19. 14:48 직박구리 한 마리창공에 놓인 징검다리를 건너듯오르내리며 건듯 이는 바람결에 파르르 몸을 떨며 낙엽이 떨어져 내리고 계절이 바뀌며 엄습해 오는정처없이 떠나고 싶은 충동괜히 서성이며 흔들리는 이내 심사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묵유거(禪默幽居)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청곡의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옹달쉼터 (0) 2022.11.30 노송괴담 (0) 2022.11.23 걸리기만 해봐라 (0) 2022.11.09 소나무의 이주 (0) 2022.11.06 박순천 명창 흥보가 완창 (0) 2022.10.17 '청곡의 글방' Related Articles 옹달쉼터 노송괴담 걸리기만 해봐라 소나무의 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