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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담화

새 출발을 응원하며

폐허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조건이라지요
건물 잔해를 말끔히 정리하고
비명과 그 메아리마저 깊이 파묻고
기억의 근원마저 송두리째 지워버리고
오로지 내일만을 생각하며
오늘을 기원 초하루로 만들어요

튀르키아여!
두 손 모아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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